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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2017학년도 영문홈페이지 운영 우수기관상 수상
- 지난 5월 8일(화), 국제처 주관으로 2017년 단과대학 영문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우수기관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학부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은 2016년 2학기 학교차원에서 단위기관 영문홈페이지 신규 구축과 개편이 진행된 이후, 2017년 1년간 단과대학에서 생산한 뉴스 및 공지사항 업데이트, 콘텐츠의 정확한 제공 및 정보제공 범위, 그리고 영어 표현력과 구성,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모니터링한 결과를 반영하였다. 시상에 앞서 총장께서는 ‘글로벌 인터넷 시대에 대학 및 각 학문단위의 영문홈페이지는 글로벌 홍보와 우수 외국학생 유치에 필수적인 주요 정보 제공과 의사소통의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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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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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 박사과정 졸업생 ‘젊은통계물리학자상’ 수상
-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박사과정 졸업생 박혜진 박사후연구원(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Biology, 독일)이 지난 4월 25일 한국물리학회에서 개최한 2018년 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한국 통계물리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박사과정 혹은 박사학위 취득 2년 이내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박혜진 박사후연구원은 통계물리 모형을 구체적인 현실의 문제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최적의 부서 배치 방식, 게임 이론, 사회적 협조에 관한 연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PRE(Physical Review E), Physica 등 우수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여 향후 통계물리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한국물리학회는 전했다. * 발표 논문(2017) 1. Extinction dynamics from metastable coexistences in an evolutionary game: https://journals.aps.org/pre/abstract/10.1103/PhysRevE.96.042412 2. Role of generosity and forgiveness: Return to a cooperative society: https://journals.aps.org/pre/abstract/10.1103/PhysRevE.95.0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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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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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자연과학대학 대학원 FAIR 개최
- 지난 4월 4일(수), 제1과학관 3층 31317호에서 제9회 자연과학대학 대학원 Fair “Science, Even Deeper” 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본교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한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자연과학대학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학원 학사안내 및 연구지원프로그램, 장학제도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생명, 수학, 물리, 화학 4개 학과에서 연구 중인 대학원생을 초청하여 학과 및 연구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원 FAIR는 자연과학대학 대학원에 관심이 있는 약 50명의 학부생이 참석하였으며, 본인의 향후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자연과학대학 대학원 FAIR’와 ‘전체 대학원 한마당’을 모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을 선발하여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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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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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환수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홍조류에서 후생성 유전체 비밀 캐다
- 해양홍조류 개꼬시래기의 전장유전체 정보를 분석하여 세계 최초로 홍조류에서 후생성 유전자 조절 기작이 있음을 규명한 논문이 진화생물학 분야 최고권위지인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5년 IF 14.558)에 출판되었다. 본 논문은 성균관대학교 윤환수 교수 (생명과학과, 교신저자)와 해당 연구실 소속의 이준모 박사 (제1저자), 양지현 박사, 루이그라프가 주도하여 해양과학기술원 (KIOST)팀과 미국의 Rutgers 대학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의 다부처유전체사업, 농촌진흥청의 바이오그린21사업과 연구재단의 중견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Analysis of the draft genome of the red seaweed Gracilariopsis chorda provides insights into genome size evolution in Rhodophyta’이다. 개꼬시래기 (Gracilariopsis chorda)의 전체유전체 정보는 현재까지 보고된 모든 홍조류의 95%이상이 포함되어있는 진정홍조강에서도 두 번째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홍조류만의 특이적 유전자진화패턴과 후생성 유전자 조절 기작에 의한 유전체조절기작을 보고했다. 이렇게 주요 해양생물자원의 유전체자료를 선점한다는 것은 해양과학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유용한 기능성 유전자 발굴 및 활용을 위한 기반마련에 중요하다. 실제로 포항공대 황인환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꼬시래기의 탄산무수화효소 유전자가 기존에 밝혀진 유전자보다 매우 효율이 좋은 것을 분석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제거시스템 구축에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 약학대학의 곽종환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꼬시래기의 추출물에서 당뇨병과 동맥경화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유효성분들을 분석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관련된 유전자를 분석 중에 있다. 윤환수 교수는 “해양홍조류 개꼬시래기의 유전체정보는 학문적, 산업적 이용에 직간접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해독될 많은 해양생물유전체 정보이용의 모델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해양 홍조류의 유전체 비밀 캐다…국내 연구진, 후생성 유전자 조절 기작 첫 규명 http://news.joins.com/article/225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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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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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CWTS Leiden Ranking 세계대학평가 87위
- 성균관대, 국제 연구력 평가 '라이덴 랭킹' 세계 87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CWTS) 평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세계 938개 대학의 국제적 연구력을 평가한 ‘2018년 라이덴랭킹’에서 2017년보다 9계단 상승한 세계 87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세계 100위권 안에 들었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 과학기술연구센터(CWTS)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국제논문을 1000편 이상 발표한 대학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2017년에 환산된 등재논문 수를 기준으로 7,398편의 논문을 등재하여 총 903개의 대학 중 세계 96위를 기록했던 성균관대는 올해 7,920개의 논문을 등재하여 총 938개 대학 중 87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학문영역별로는 의학/의공학에서 3,955편을 등재하여 세계 86위를 차지하였으며, 자연과학/공학 에서도 2,651편으로 세계 73위에 드는 등 우수한 연구실적을 나타냈다. 세계대학 1위는 환산논문 수 33,045편을 등재한 하버드대가, 2위는 22,151편의 토론토대, 3위는 20,876편으로 중국 저장대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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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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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 후배사랑 학식지원 캠페인에 2,000만원 추가 기부
- 지난 2017년 7월 24일 후배사랑 학식지원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한 이충구 회장(59·생명과학 / 유닉스전자 회장)이 2018년 5월 3일 2,000만원을 후배사랑 학식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다시 한 번 기부하였다. 현선해 인사캠 부총장과 전승호 총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유닉스전자를 방문해 이충구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충구 회장은 최근 ‘선배가 쏜다’ 학식지원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을 먹게 된 재학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받고 감동하여 또 다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재학 시절, 인천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고 통학했던 어려웠던 대학시절이 떠올랐다. 후배들이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며, “큰 돈은 아니지만 이런 뜻깊은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주)유닉스전자 이충구 회장은 우리학교 27대, 28대, 29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학교 및 총동창회를 위하여 힘써왔으며,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2억원, 학교발전기금 7억여원 등 총 17억 5천여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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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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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21 우수연구인력 선발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월 16일(금), BK21 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세계적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저명 학자와의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활발히 한 201명의 후보 중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친 최종 33인이 선발되었다. 본교 ‘통합 생명과학 창의 인재 양성 사업단’ 이지형(박사 후 연구원)씨는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한 전이성 유방암의 암 전이를 일으키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여 분자세포생물학 분야의 최고 전문학술지인 Nature Cell Biology지에 논문을 게재하여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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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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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덕희 총동창회 명예회장(화학56/경동제약 회장) 경동제약산학장학기금 2억원 기부
- 류덕희 총동창회 명예회장(화학56/경동제약 회장) 경동제약산학장학기금 2억원 기부 <류덕희 명예회장 경동제약산학장학기금 전달식, 2018.3.7. / 의학관 총장실> 2018년 3월 7일(수) 류덕희 총동창회 명예회장(화학56/경동제약 회장)이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하여, 경동제약산학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정규상 총장, 이순원 일반대학원장, 유인태 자연과학대학장, 이진용 화학과 학과장, 화학과 교원 8명이 참석해 류덕희 명예회장의 학교사랑, 학과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류덕희 명예회장은 그 동안 송천장학기금 등 다양한 명목의 장학기금, 발전기금, 연구기금을 기부하여 모교로의 누적 기부금이 93억원에 이른다.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류덕희 명예회장은 “화학과의 연구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산학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되었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화학과와 모교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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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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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성균관대 산학협력 협약식
- 성균관대학교와 삼성SDI간 산학협력 협약식이 2018년 2월 2일 제2공학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성균관대 정규상총장과 삼성SDI 전영현사장을 모시고 진행된 체결식에는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과 과제 참여교수인 김영준교수(산학협력과제 대표교수, SAINT), 이칠기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원섭교수(에너지과학과), 김지만교수(화학과), 유필진교수(화학공학과), 이진규교수(컴퓨터공학과), 송의환교수(SAINT)가 참석했으며 삼성SDI는 장혁부사장(연구소장), 김유미부사장(소형전지사업부개발실장), 김기호전무(중대형전지셀개발팀장), 신정순전무(중대형전지기종개발그룹장), 이태경상무(중대형시스템기반기술그룹장), 김광성전무(인사팀장), 송호준상무(기획팀장), 윤태일상무(기술기획그룹장)가 참석하였다. 이차전지 글로벌 선두 기업인 삼성SDI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와 BMS 연구를 위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여 4년간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양 기관은 연구 및 인력 교류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동연구 과제 보고회(4월30일 예정) 때는 SDI 임원 초청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인사팀은 별도의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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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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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제 '초전도체 형성원리' 국제 공동연구로 규명, 성대 박두선 교수 정순길 연구교수
- 난제 '초전도체 형성원리' 국제 공동연구로 규명 성대 박두선 교수·정순길 연구교수 "양자점 양자요동 관련돼" 압력과 온도에 따른 임계전류 크기 변화 절대영도에 양자점이 존재하게 되면 그 주변 물리량은 요동을 친다. 양자점에 접근할수록 초전도 임계전류가 급격히 증가(붉은색)한다. 이는 초전도 돔 내부에서 양자요동과 초전도 상관관계를 직접 보여주는 결과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한국연구재단 제공=연합뉴스] 압력과 온도에 따른 물질 상전이 변화가 초전도 임계전류와 표준상태 저항 크기 변화로 표현됐다. 압력이 증가할 때 반강자성(AFM) 상전이 온도는 감소하는 반면 초전도성(SC)은 새롭게 발현된다. 반강자성은 온도가 0이 되는 양자점에서 기존 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현상(NFL)이 발현된다. 이 점에서 전기전도도는 최소가 되나, 초전도 세기는 최고가 된다. [한국연구재단 제공=연합뉴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박두선 교수·정순길 연구교수가 고체 물리학계 미해결 과제 중 하나인 비정상 초전도체 형성원리에 대해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는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중국 저장대학교에서 공동 진행했다. 초전도체는 절대 영도(영하 273도)에 가까운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성질을 가졌다. 저항이 없으면 전력손실 없이 전기가 흐를 수 있다. 최근에는 액체질소(영하 196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비정상 초전도체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정상 초전도체는 자기공명영상(MRI) 기기나 자기부상열차 같은 분야를 넘어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초전도체의 특성은 전자쌍에 따라 결정된다. 비정상 초전도체 전자쌍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선 아직 이론 상에만 존재할 뿐 실제로 밝혀지진 않았다. 다양한 가설을 실험적으로 증명하기에는 변수가 많아서다. 연구팀은 비정상 초전도체의 대표적인 초전도 특성으로서 임계전류를 살펴본 결과 양자 임계점에서 임계전류가 최대가 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양자 임계점은 절대 영도에서 하나의 상이 다른 상으로 변하는 지점이다. 임계전류는 저항이 0일 때 전력손실 없이 수송할 수 있는 최대 전류를 뜻한다. 임계전류 이상의 전류에서는 저항값이 생긴다. 연구팀이 관찰한 비정상 초전도체는 세륨(Ce)·로듐(Rh)·인듐(In)에 미량의 주석(Sn)을 첨가한 물질이다. 최대 임계전류는 '초전도체의 전자쌍이 형성돼 초전도 현상이 가장 커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임계전류와 양자점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인 이번 결과는 비정상 초전도체의 전자쌍 매개 원인이 양자점에서 나오는 양자요동에 따른 것이라는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박두선 교수는 "양자 임계점과 고온 초전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 것"이라며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유발할 수 있는 초전도 물질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자)과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했다. 성과를 담은 논문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지난달 30일 자에 실렸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9/0200000000AKR201802091523000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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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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