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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Radboud University Marie Curie Students’ Association 본교 자연과학대학 방문
- 네덜란드 Nijmegen에 소재한 명문대학인 Radboud University Nijmegen(RU)의 자연과학대학(Faculty of Science) 물리천문학 학생학술단체인 Marie Curie Students’ Association for Physics and Astronomy가 2016년 5월 6일(금) 본교 자연과학대학 및 물리학과를 방문하였다. RU의 Institute for Molecules and Materials(IMM) 소속 Jordy Bouwman 교수의 인솔하에 방문한 19명의 학생들은 10시부터 시작된 국제처 소속 학생단체인 GSN HI-CLUB의 학교소개와 캠퍼스 투어에 이어 물리학과 학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물리학과 이주열 교수와 최우석 교수의 특강 및 물리학과의 8개 연구실 투어에 참여함으로써 본교 자연과학대학과 물리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2015년 가을 Radboud University를 직접 방문하여 상호 실질적인 학술학생교류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상호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RU의 물리천문학과 학생들을 초청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자체교환학생 프로그램(SCI-WORLD)을 통해 Radboud University로 파견될 예정인 화학과 학생도 참여하여 RU재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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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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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해외대학 파견학생 오리엔테이션/워크숍 개최
- 자연과학대학에서는 2016학년도 자연과학대학 글로벌프로그램(SCI-WORLD), 물리학과 자체 교환학생(Umea University) 및 국제처프로그램(Global Navigator)를 통해 해외대학에 교환학생, 복수학위, 연구실인턴십에 파견 될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다문화이해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2016년 4월 29일(금)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산학협력센터 1층 Learning Factory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대학에서 2016년 여름학기 혹은 2016년 2학기부터 공부/연구할 학생들에게 학점인정절차, 위험관리, 서류준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수월하게 해외대학에서 공부/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또한, 학업 이외에도 현지에서 문화적으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Cross Cultural Competency Workshop을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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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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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 박일흥 교수, "초기우주 연구에 새 지평을 열 것"
- 박일흥 성균관대 교수 "초기우주 연구에 새 지평을 열 것"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주번개 '감마선 폭발'을 관측할 수 있는 우주망원경이 인공위성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된 이 우주망원경은 초기우주 연구에 이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일흥 성균관대 교수팀이 주도해 개발한 'UFFO-패스파인더 우주망원경'이 러시아 로모노소프(Lomonosov) 인공위성에 탑재돼 28일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위성을 실은 로켓은 3단계 분리에 성공했고 정상궤도에 들어갔으며, 위성 역시 14시 07분에 최종 궤도에 안착해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원래 계획은 27일 발사였지만 로켓 시스템 문제로 발사를 1분 30초 앞두고 취소돼 하루를 미룬 것이다. 이번에 발사한 UFFO-패스파인더 우주망원경은 우주의 가장 큰 폭발인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을 1초 이후부터 관측할 수 있다. 망원경의 구성품인 X-선 망원경이 우주에서 발생하는 섬광을 포착하면 초고속 회전반사경이 1초 이내에 표적을 추적하고 자외선·가시광 관측 망원경이 이 섬광의 초기 순간을 촬영하는 원리다. 감마선 폭발은 우리 은하 전체가 발생시키는 에너지를 수초~수분의 짧은 시간 동안에 분출하는 것이다. 이 폭발은 하루에 2~3번 일어나는 일종의 '번개'와 같다.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모르는 데다 발생한 뒤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폭발 초기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스위프트(Swift) 감마선 폭발 관측 위성도 폭발지점을 파악한 뒤 1분이 지나서야 관측하기 때문에 폭발 초기 순간을 관측하지는 못했다. 이번 망원경은 폭발을 1초 이내에 추적할 수 있어 지금껏 관측할 수 없었던 폭발 초기의 모습을 최초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교수는 "UFFO-패스파인더 망원경은 한국이 처음으로 우주분야 국제공동연구팀을 결성·주도한 성과로, NASA도 미처 계획하지 못한 감마선 폭발의 초기 순간을 최초로 관측할 것"이라며 "오늘 발사로 블랙홀, 중성자별, 초신성 연구와 우주의 진화를 연구하는데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며 세계적 연구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UFFO-패스파인더 우주망원경은 490km 우주 상공에서 3개월 동안 시험을 거친 뒤 3년 동안 X선과 자외선, 가시광 대역에서 감마선 폭발을 관측할 예정이다. 관측 자료는 국내외 우주 및 지상 망원경 연구그룹에 공개한다. 이번 연구의 총사업비는 130억 원 규모로 국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에서 30억 원을 지원했다. 망원경의 구성품인 X선 망원경과 자외선·가시광 추적망원경, 검출기·신호처리장치 등은 지난 2011년 6월에 제작됐다. 2011년 7월에는 대만 국립우주연구소에서 준 비행모델로 열, 진공, 진동, 충격 테스트를 했고 2012년 1월에는 비행모델을 제작해 러시아 우주연구소에 운반했다. 망원경은 2012년 12월 발사 예정이었지만 러시아 우주국의 프로그레스(Progress) 화물선 폭발 등의 사고로 3년 연기됐다. 이번에 보스토치니 우주기지가 새로 건설되며 발사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2020년에는 보다 성능이 좋은 UFFO-100 우주망원경을 우주로 발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 매체 보도> MBC :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56760_19847.html 매일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no=309595&year=2016 MBN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864984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60429/77844566/1 YTN TV : http://www.ytn.co.kr/_ln/0105_201604281652411208 한국일보 : http://www.hankookilbo.com/v/7f85c99783f04dea923444cf937d1e31 경향신문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4281639001&code=920100&med=khan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4/28/20160428004459.html?OutUrl=naver 디지털타임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2802109976788014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281619181237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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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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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1학기 자연과학대학 공로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16학년도 1학기 자연과학대학 공로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6학년도 1학기 자연과학대학 공로 장학금 수여식이 2016. 4. 27(수) 자연과학대학장실에서 개최되었다. 공로 장학금은 단과대학 (부)학생회장 및 임원, 학과별 학생회장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수여식에는 자연과학대학장, 자연과학대학행정실장 및 공로 장학금 수여 대상자 전원이 참석하였다.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은 자연과학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새내기 새로배움터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였으며, 향후 이어질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주관 사업과 대동제 등에 대해 토론하고 격려하였다. * 공로 장학금 수여자 명단 직책 성명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12 오훈영 자연과학대학 부학생회장 14 박현지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정책국장 14 박예진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사무국장 15 김준수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홍보국장 14 진정연 생명과학과 학생회장 14 조정우 수학과 학생회장 11 황인철 물리학과 2학년 대표 15 이철완 화학과 학생회장 14 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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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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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 21 PLUS 사업 중간평가 자연과학대학 4개 학과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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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학장:권영욱)은 2015-2016년에 걸쳐 실시된 Brain Korea 21 PLUS 사업 중간평가에서 생명과학, 수학, 물리, 화학 4개 학과의 사업단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3년 BK21 사업의 3단계 사업으로서 시작된
은 2015-2016년 중간평가 이후 2019년까지 4년 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며, 총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으로서 총 3조 3143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대학지원프로그램이다. 자연과학대학은 3단계 사업에서 생명과학을 제외 한 3개 학과가 BK21 PLUS를 수주하였으나, 이번 중간평가에서 생명과학과도 2단계 BK21 PLUS 사업 이후 약 3년 간의 공백 기간을 거친 후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재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자연과학대학 소속 全학과가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자연과학대학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약 12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부와 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은 2015년 12월 BK21 PLUS사업단에 대한 재선정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각 사업단/사업팀의 이의신청 및 현장 실사를 거쳐 2016년 4월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선정 사업단 목록] 학과 사업단명 사업단장(책임교수) 생명과학과 통합생명과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이재성 수학과 창의적수리과학인재양성사업단 임용도 물리학과 차세대선도물리인재양성사업단 이주열 화학과 화학기반창조융합교육·연구사업단 권영욱 -
- 작성일 2016-04-14
- 조회수 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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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정치대학 College of Science 방문단 본교 자연과학캠퍼스 방문
- 대만정치대학(National Chengchi University: NCCU)의 과학대학(College of Science)이 2016년 4월 5일(화) 본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하여 두 대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상호협력가능분야를 논의하였다. NCCU의 College of Science와 본교 자연과학대학은 2016년 1월 학술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학술 및 학생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해 온 바 있다. 이번 방문단은 NCCU의 수학, 심리학, 컴퓨터과학, 응용물리, 신경과학학과의 학과장 5명을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방문자들은 각각 우리 대학의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이주열교수, 수학과 권순학/이상구교수, 정보통신대학 전병우학장과 컴퓨터공학과 추현승교수, 그리고 성균융합원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 서민아 교수와 1시간 가량 개별 미팅을 갖고 향후 두 학교 간 학술적 교류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본교 자연과학대학에 대한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어 물리학과 박두선교수의 양자물질초전도체창의연구소와 박일흥교수의 우주과학기술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시설과 인력, 그리고 연구성과에 대하여 탐방하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만정치대학과 우리 대학은 1964년 최초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류 해 온 대학으로서, 다양한 학문분야에서의 학술 및 학생교류뿐만 아니라 김준영前총장 명예박사학위수여(2011년), 협정체결 50주년 기념행사(2014년) 등을 통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 방문단 Dr. Yi-Wu Chang (Department of Mathematical Sciences) Dr. Chien-Ming Yang (Department of Psychology) Dr. Wen-Hung Liao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Dr. Chih-Kai Yang (Institute of Applied Physics) Dr. Ming-Huan Chan (Institute of Neuroscience) Miss Tina YT Ho (College of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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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6
- 조회수 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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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oE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과 이공학분야 교류협력 논의
- 2016년 4월 4일 University of Edinburgh(UoE)의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의 Director of Teaching인 Dr. Stephen Warrington교수가 자연과학캠퍼스에 방문하여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 송성진 공과대학장, 전병우 정보통신대학장과 미팅을 갖고 두 학교 간 이공학분야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방문은 자연과학대학에서 2015년 10월 해당대학을 방문하여 하계인턴십 및 학생교환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한 것을 계기로 하여, 구체적인 두 학교 간 교류협력모델에 대한 발전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 된 회의를 통해, 본교 학장단과 Warrington교수는 두 학교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을 비롯하여 학생교환, 연구실인턴십, 복수학위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상호 동의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두 학교 이공학분야 연구자 정보를 적극 교환함으로써 향후 학술적인 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앞서 Warrington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UoE School of Chemistry 하계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파견 될 2명의 화학과 학생과 면담을 하고 에딘버러 대학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UoE에서 처음 초청하는 우리 대학 학생으로서 해당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마음가짐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UoE 화학분야 하계인턴십은 자연과학대학에서 운영하는 글로벌프로그램인 SCI-WORLD의 일환으로 2016년 여름학기부터 제공되며 올해 총 2명의 학생이 UoE 화학부 연구실에서 진행되는 visiting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에 참여하게 된다. University of Edinburgh는 영국(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위치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6개 대학 중의 하나로서 1582년에 설립되어 4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이다. 약 36,000명의 학생을 교육하는 종합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서,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llege of Medicine and Veterinary Medicine, College of Science and Engineering로 구성되어 있다. QS/THE등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 30위 안에 포함되는 세계적으로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Charles Darwin, Joseph Black, Alexander Graham Bell, Walter Scott 등의 역사적인 인물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작가로 유명한 J.K. Rowling도 UoE에서 수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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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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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스웨덴 Umea University 학술학생교류협약체결
-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학과장:권순학)는 2016년 3월 스웨덴의 명문대학인 Umea University의 Head of the Department of Mathematics and Mathematical Statistics (학과장: Professor Robert Johansson)와 학술교류 및 학생교환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은 Umea University의 물리학과를 통해 두 학교 수학과의 교류의향을 확인한 것을 계기로 하여 체결된 것으로서 2011년 물리학과, 2014년 화학과에 이어 2016년 수학과도 해당 대학과 상호협력을 공식화함으로써 두 학교간 자연과학분야에 보다 활발한 교류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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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1
- 조회수 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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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글로벌프로그램(SCI-WORLD) 설명회 개최
- 자연과학대학행정실에서는 해외대학 교환학생, 복수학위, 인턴십, 단기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해외에서 공부/연구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6년 3월 31일(목) 15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글로벌프로그램(SCI-WORLD)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2015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해외대학 수학/연구프로그램을 개발 해 왔으며, 2016년 3월 기준 14개 국가 18개 대학의 20여개 프로그램을 자연과학전공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1월에 제1회 설명회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의 학생이 참석하였으며, 전공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계열(1학년) 학생들도 참석하여 글로벌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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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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