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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U Fellow' 수학과 임용도 교수 선정
- ‘Young Fellow’ 한창근-김태성-조정호교수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6일 ‘2013 SKKU-Fellowship' 교수로 사이몬 에스톡(영어영문학과) 임용도(수학과) 기창석(의학과)교수(위 사진 왼쪽부터) 등 3명을 선정했으며, 한창근(사회복지학과) 김태성(기계공학부) 조정호(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아래 사진 왼쪽부터) 등 3명을 ‘2013 SKKU Young-Fellowship’교수로 선정, 발표했다. 우리 대학은 2003학년도부터 재직교수중 국내 최고 또는 세계적 표준(World-class Standards)에 이미 안착했거나 접근 가능성이 있는 최우수교수에 대하여 파격적인 연구지원(2년간 매학기 책임학점 연간 6학점 부여와 특별장려금 지급)과 명예를 부여하는 펠로십(Fellowship)제도를 도입, 해마다 약간 명씩을 선발해 오고 있다. 또한Young-Fellowship에 선정된 교수들은 2년간 매 학기 책임학점 연간 6학점 부여와 특별장려금을 지급받는다. 펠로십제도는 전공별 최고의 연구수준 교수로 하여금 강의의무를 최소화하여 연구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양적 성장보다 질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연구환경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역대 SKKU-Fellow 교수 명단 2004년 이영희교수(물리학과) 2005년 백경환(경제학과) 염근영(신소재공학부) 이명식(의학과) 2006년 이건창(경영대학) 윤희용(컴퓨터공학과) 김영진(기계공학) 이경수(의학과) 2007년 김광식(행정학과) 채동호(수학과) 이영희(물리학과) 김원(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동인(반도체시스템공학과)한정호(의학과) 2008년 박제근(물리학과) 이준신(전자전기공학과) 김경규(의학과) 2009년 정승부(신소재공학부) 박근칠(의학과) 2010년 신동희(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김덕준(화학공학부) 나덕렬(의학과) 2011년 안종현(신소재공학부) 고관수(의학과) 2012년 박종윤(물리학과) 박남규(화학공학부) ◆역대 Young-Fellow 교수 명단 2007년 손성욱(화학과) 2008년 윤재숙(화학과) 안종현(신소재공학부) 2009년 금희조(신문방송학과) 황수성(경제학과) 박성호(화학과)홍병희(화학과) 송봉식(전자전기공학과) 백승현(기계공학부)구승회(의학과) 2010년 사이몬 에스톡(영어영문학과) 박두선(물리학과) 이진용(화학과)조형균(신소재공학부) 2011년 이한정(영어영문학과) 전용일(경제학과) 김영독(화학과) 박기우(경영전문대학원) 박종혁(화학공학부) 2012년 박성민(행정학과) 김지만(화학과) 김상우(신소재공학부)윤정훈(식품생명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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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3-07
- 조회수 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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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복수학위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복수학위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자연과학대학(학장 권영욱 화학과 교수)에서는 2014년 3월 5일 15시부터 자연과학대학 학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자연과학대학과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School of Natural Sciences and Mathematics 간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화학과 김성규 교수와 자연과학대학행정실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자연과학대학 학생들과 학부모가 약 30명이 참석하여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2학년도 UT Dallas와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한 자연과학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홍보하여 본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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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3-05
- 조회수 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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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 201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자연과학대학(학장: 권영욱 화학과 교수)에서는 2014년 2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014학년도 전기 자연과학대학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11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학사제도 설명회,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학술정보관 이용 교육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개강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본교 일반대학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학위취득까지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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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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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RAE 프로그램’ 높은 관심
- 제목 없음 자연과학대학‘RAE 프로그램’높은 관심 3인조 2개팀 15∼19일 해외대학/연구기관 탐방 현장방문 등 팀 자체 결정…글로벌 연구역량 계발 자연과학대학(학장 권영욱)은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연구기관 탐방을 통하여 학부생의 Global Research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RAE’(Research Abroad Experience) 프로그램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학사과정 학생 3명이 지도교수를 선정하여 파견 준비부터 현장 방문까지를 스스로 준비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1회임에도 불구하고 8개 팀이 응모하여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 계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학장과 학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지난해 11월 최종 2개 팀(Hi-Lo, New World)을 선발했는데, 각 팀이 방문한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은 다음과 같다. *Hi-LO팀 (화학과 임찬규-서경배-변재용, 지도교수 송창식) University of Hong Kong,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New World팀 (물리학과 정희동-김지호-이용훈, 지도교수 채경육) 일본 RIKEN(Rikagaku Kenkyuj: 理化學硏究所/ Institute of Physical and Chemical Research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은 "향후에도 학생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계발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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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6
- 조회수 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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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선교수팀 논문 '네이처 피직스' 표지 장식
- 제목 없음 http://news1.kr/articles/148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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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1-27
- 조회수 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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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 한송이학우 변리사 수석 합격
- [인터뷰] 변리사 수석을 꿰찬 한송이씨 “효율적인 공부가 합격의 지름길”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시행된 2013년도 제50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에서 22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제2차 시험에는 총 1,138명이 응시하여 5.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석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한송이(27, 사진)씨. 성균관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한씨는 2차시험에서 평균 66점으로 최고득점을 차지했다. 특히 선택과목에서 회로이론이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혀 전체 응시자의 평균점수 하락폭이 컸지만 수석의 타이틀을 꿰찼다. ‘합격할 수 있을까’ 두려움에 떨었는데 얼떨떨하기만 하다는 그녀는 이젠 ‘변리사’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변리사 한송이’라는 이름 앞에 ‘참좋은’ 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도록 살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씨는 법률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너무나 놀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번 회로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에 괜한 걱정에 제 답안지를 채점해 보지도 못했다”면서 “그냥 놀랐고, 남의 이야기인 듯 정신이 몽롱하다가 인터뷰를 하는 지금에야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수석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고 했다. 특허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공학도로서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고 여자로서 결혼과 출산 후에도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는 것. 변리사시험에 뛰어들었지만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가장 큰 효율을 내자는 뜻에서 집에서 공부했으나 스터디도, 같이 공부하는 수험생도 없는 고립된 수험생활은 결국 공부하는 자신과 학습까지도 고립되게 만들면서 수험생활도 길어졌다. 하지만 후반부 수험생활은 학교에 가서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과 스터디도 하고 힘도 얻으면서 공부했다. 오고 가는 시간이 꽤 걸렸지만, 혼자서 겪는 문제를 말 한마디를 통해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긴 수험생활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다고 털어놨다.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지만,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시간의 양이 정해져있기에 불안한 시간들을 견디며 ‘내가 과연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일까’ 라는 고민에 빠져들기도 했다. 스스로 만들어낸 여러 가지 생각에 갇힌 날들이 그녀를 힘들게 했다. 가장 괴롭힌 과목은 회로이론이었다. 기본도 없이 뛰어들었고 멘토도 없이 학원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공부해야했는데 시험장을 나오는 순간까지도 불안했던 과목이다. 하지만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회로문제를 풀려고 했다. 기본서를 챕터별로 3-4문제씩 다양하게 풀어 기초를 익혔고 지에스자료를 접하며 다양한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하며 약점을 극복했다. 한씨의 수험노하우는 하루 시간표를 짜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늦더라도 아침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오전시간이 졸릴지라도 앉아 있으려 했고 같은 시간에 점심, 저녁을 먹고 가볍게 산책을 했다. 조금 쉬더라도 좀 더 집중할 수 있다면 결국엔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합격의 길에 이르게 된 것 같다고 했다. 1차시험은 객관식 시험에 맞춰 기본서와 객관식문제집을 반복해서 보았다. 자연과학은 좋아하는 과목위주로 법과목 공부가 지루해지는 틈을 이용해 공부했고 민법은 양이 많기 때문에 알짜민법과 객관식문제집을 이용하여 눈에 익숙해지는 공부를 했다. 2차 공부는 혼자 공부했기에 늘 어려웠다. 특히 악필에 필속도 느렸기 때문에 쓰는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하지만 왜 그런 답안이 나오는지를 생각하고 답안을 다시 정리하고 모범답안이나 강사의 답안과 비교하며 좋은 표현으로 취합하여 익히려 노력했다. 선택과목 공부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회로이론의 경우 회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체계적인 이해, 그리고 정확한 계산이 요구되기 때문에 단순히 반복된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답이 나오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스터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질문과 답을 통해 정해진 시간안에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차 답안작성은 여유 있음을 보여주고 쓰는 자신도, 읽는 상대방도 이해가 되는 답안을 쓰려는 의식을 가지고 작성했다. 게다가 묻는 것 위주로 답안을 작성하되 암기가 아닌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답안을 쓰려고 했다. 질문을 파악하는 것이 2차 답안 작성의 가장 큰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가장 가고 싶은 법인을 묻자 “아직 생각해본 법인은 없지만 가능하면 규모가 큰 법인에 가서 다양한 업무를 접해보고 싶다”면서도 “어느 곳에 가서도 열심히 잘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로에 대해 그녀는 지식산업권법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지식산업권에 대한 개념이 약한 것 같다”며 “더 많은 공부를 하고, 나아가 완성된 법체계와 변화하는 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변리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직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한씨는 “누구에게나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은 어둡고 힘이 든다. 기다리는 시간에 제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을 했다”며 “현존하는 지금의 시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그녀는 “연락을 받고 계속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며 “제 노력도 있겠지만 옆에서 지켜봐주고 늘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이런 날이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반복했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13007590006&tblName=tb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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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25
- 조회수 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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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 로트교수팀 논문 '사이언스' 표지 장식
- 제목 없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12502010276650003 “외계의 초고에너지 중성미자 최초 포착” 성대 로트교수 참여 천체물리학 논문‘사이언스’게재 아이스큐브 검출기 업그레이드 위한 국제공동연구 박차 세계적인 핵천체물리학 연구그룹인 ‘아이스큐브 연구팀’이 지구바깥의 초고에너지 중성미자를 최초로 포착한 연구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저널 ‘사이언스’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논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카르스텐 로트(Carsten Rott)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논문 제목 ‘Evidence for High-Energy Extraterrestrial Neutrinos at the IceCube Detector’(아이스큐브 검출기에서 발견한 외계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증거). 전세계 수백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핵천체물리학 연구그룹 ‘아이스큐브 연구팀’의 이번 논문은 지구 바깥에서 비롯한 초고에너지 중성미자를 최초로 포착한 증거를 보고한 것으로써, 천체-입자물리학 분야는 물론이고 전 과학 분야에 엄청난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어 학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연구진의 이 연구결과는 ‘언젠가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믿음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스큐브 연구팀은 거대한 중성미자 망원경을 남극점에 건설하고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 망원경은 두께가 3km를 넘는 남극의 빙하를 이용하여 중성미자가 얼음을 지나가면서 남기는 미세한 빛을 검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이스큐브 연구자들은 이 중성미자를 이용하여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측법으로 천문학의 혁명적 시대를 개척하려고 하고 있다. 로트 교수는 아이스큐브 연구에서 주요 물리학 연구그룹인 암흑물질 탐색팀 책임자로 실험 데이터의 질적 관리를 맡고 있는데, 이번 결과를 얻는데 필요 불가결한 역할을 했다. 초고에너지 중성미자 검출은 새로운 시대의 서막으로, 이번 논문에서는 이제까지 아이스큐브 검출기에 담긴 데이터의 절반만을 발표했기 때문에 ‘중성미자가 어디서 날아온 것이며, 어떤 과정을 통해 발생한 것일까’ 등의 수수께끼같은 질문들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가 머지않아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트 교수는 연구재단(NRF?National Research Foundation) 등의 국내 기관에서 연구보조를 받고 있어, 향후 연구그룹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아이스큐브 검출기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하여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로트 교수는 “이 새로운 분야에서 한국이 리더가 될 수 있는 진짜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 로트 교수가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핵천체물리학 그룹은 3년만에 이론과 실험, 핵물리학과 천체-입자물리학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그룹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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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25
- 조회수 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