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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2학기 공로장학금 수여
- 2016학년도 2학기 자연과학대학 공로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10월 14일(금) 자연과학대학장실에서 진행되었다. 공로 장학금은 단과대학 학생회장(정, 부) 및 임원과 각 학과 학생회장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수여식에는 자연과학대학장, 각 학과장 및 공로 장학금 수여 대상자들이 참석하였다. 학생회의 임기는 학년도 단위로, 2016년 11월에 2016학년도의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수여자 명단> 직책 학과/학번 이름 학생회장 수학12 오훈영 부학생회장 생명14 박현지 정책국장 생명14 박예진 사무국장 물리15 김준수 홍보국장 생명14 진정연 생명과학과 생명14 조정우 수학과 수학11 황인철 물리학과 물리13 김상연 화학과 화학14 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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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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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응용대수 및 최적화 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2016년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SRC) 수학분야에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응용대수 및 최적화 연구센터』(Applied Algebra & Optimization Research Center, AORC) 개소식이 지난 10월 4일(화) 오후 3시에 정규상 총장, 유지범 부총장, 이영관 기획조정처장, 권영욱 자연과학대 학장, 남계춘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이용훈 대한수학회회장, 이형천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회장 등 내외 귀빈과 수학과 및 자연대 교수, 학생 등 1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와 학제간 융·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이전 세기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기기 등이 보편화 되면서 매일 대용량의 데이터가 넘쳐나고 사회구조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인공지능과 정보가 결합된 지능정보사회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적화이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는 역설적으로 수학의 진정한 힘과 역할을 역동적으로 드러내주는 계기가 되었고, 지능정보사회에서 수학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에 부응하는 새로운 원리에 기반 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신 지능기반산업 관련 문제들에 최적의 답을 도출해내는 수학적 이론연구가 절실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응용대수 및 최적화 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 선도연구센터 목적은 세계적인 수준의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연구그룹을 발굴함으로써 과학적 난제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탐구하기 위한 것으로, 본교 수학과 ‘응용대수 및 최적화 연구센터’는 향후 7년간 85억 원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응용대수와 최적화를 주제로 기존에 시도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연구기법을 적용하여 상호 연관분야들 간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빅데이터분석을 위한 수학적 이론연구와 관련 알고리듬 및 최적화 연구의 선도 과학집단을 육성하게 된다. 천기상 센터장(수학과 교수)은 국내외 학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국제학술회의, 국제공동연구, 해외학자 방문연구,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약체결 등 활발한 해외학술교류 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를 응용대수 및 최적화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발전시킬 포부를 밝혔다. 출처: 성대뉴스(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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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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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학기 글로벌프로그램(SCI-WORLD) 설명회 개최
- 자연과학대학은 2016년 10월 7일(금) 글로벌프로그램(SCI-WORLD)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 2학기 이후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에는 약 30명의 자연과학대학 및 자연과학계열학생이 참석하였으며, 해외대학교환학생/인턴십/복수학위/단기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2016학년도 여름학기 미국 Indiana University 연구실인텁십 프로그램에 파견되었던 생명과학과 4학년 김예진 학생이 본인의 경험담을 후배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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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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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립대학 방문: 우수대학원생 유치 및 학술학생교류 협의
- 자연과학대학은 지난 9월 29-30일과 10월 3일 베트남국립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 VNU)을 방문하여 우수대학원생 유치 및 학술학생교류 방안을 협의하였다.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 수학과 충년푸(CHUNG Nhan-Phu) 교수, 행정실 김규석 주임은 29일 VNU Ho Chi Minh City International University, 30일 VNU 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Science를 방문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또한 10월 3일에는 김규석 주임이 VNU Hanoi University of Science를 방문하여 국제협력처 Nguyen Ninh Hai, Le HuuTuyen 교수와 미팅을 갖고 본교 자연과학대학이 우수대학원학생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이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번 베트남 국립대학 방문을 계기로 하여 향후 자연과학대학에서는 단기 학생방문단 초청 행사, 인턴십 학생 초청, 우수연구인력 초청, 학생교환프로그램 등 우수 베트남 학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베트남국립대학은 하노이, 호치민시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 VNU Ho Chi Minh City, VNU Hanoi는 각각의 VNU System 아래 자연과학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학문분야를 포괄하는 베트남 최고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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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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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국립대만대학 자연과학-생명과학대학 방문
- 자연과학대학은 9월 26일 대만의 최고 대학인 국립대만대학(National Taiwan University)의 자연과학대학(College of Science)와 생명과학대학(College of Life Sciences)를 방문하여, 생명과학을 포함한 자연과학분야에서의 두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본교 자연과학대학과 국립대만대학 자연과학대학 간 학술학생교류협정 체결에 따라 국립대만대학의 LIUShiuh-Tzung 학장이 본교 자연과학대학장을 초청한 것으로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자연과학대학 간의 실질적인 상호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일정 중,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이 NTU 교수 및 대학원학생을 대상으로‘Core-shell nanoparticles made easy by using sonochemical techniques’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하였으며, Dr. Liu 학장, CHEN Yit-Tsong 화학과장을 비롯한 화학과 교수가 참석하였다. 또한, NTU 교수진과 오찬 및 캠퍼스투어를 함께 하며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상호학술학생교류협정 체결을 앞두고 있는 NTU College of Life Sciences를 방문하여 MIN Min-Yuan 학장, LEE Hsinyu국제협력센터장 등을 접견하고 협정체결 이후 2017학년도부터 학생교환 및 여름단기과정 학생파견/초청을 진행하기로 상호 합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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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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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UGC) 공동워크숍 개최
- 본교 자연과학캠퍼스 소속 연구자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UGC) 연구자 간 학술교류 증진과 양교 간 가능한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워크숍(2016 SKKU-GUGC Joint Workshop)이 2016년 9월 23일(금) 인천광역시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자연과학대학에서 GUGC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하여 양교의 연구자가 관심분야와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공동연구, 공동프로그램 등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되었으며, 본교와 GUGC의 연구자 등 약 30명이 참가 하였다. 유지범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과 한태준 GUGC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한태준 부총장과 권영욱 자연과학대학장의 각 대학 소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각 대학 연구자의 연구 분야 발표, 그리고 GUGC 연구/교육시설 견학으로 구성 되었다. 본교 자연과학대학 이상구(수학), 김영독(화학), 윤환수(생명), 서필준(생명) 교수, 생명공학대학 우한민(식품생명공학)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이외에도 박석희(생명과학), 윤재숙(화학), 김형건(바이오메카트로닉스), 권대혁(유전공학) 교수가 참가 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하여 향후 생명과학/공학 등의 분야에서의 GUGC 연구자와의 교류와 함께, 벨기에 겐트대학교 본교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는 181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QS와 THE세계대학평가에서 각각 124위와 118위에 랭크된 벨기에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생명과학/공학(Life Sciences) 분야에서 세계 50위권 내로 평가받고 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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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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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대학 중국어특강 ‘독재 중국어’ 신설
- 자연과학대학은 대학소속 학부/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2학기 자연과학대학 중국어강의 ‘독재 중국어’를 신설했다. 9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매주 화요일) 창조존(51305)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학생들이 중국을 좀 더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 6일~18일까지 약 50명의 신청자 중 20명(선착순)의 학생이 한 학기 동안 수업에 참여한다. ‘1강 칭찬편’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테마를 선정하여 중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표현도 배우고, 간접적 문화체험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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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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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과 서필준교수, 식물 복합 스트레스 방어 기작 규명
- 서필준 교수 연구팀은 여러 스트레스 반응 경로를 종합적으로 조절하는 유비퀴틴화 효소인 MIEL1을 발견하고, 해당 단백질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한 논문(교신저자: 서필준교수, 제1저자: 생명과학과 이홍길)이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9월 12일(월) 온라인판으로 게재되었다. 논문에 따르면 MIEL1 효소는 정상조건에서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여러 전사인자 단백질들을 분해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다가, 다양한 외부 환경 스트레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식물에게 감지될 경우에는 스스로 분해되어 다양한 스트레스 활성 단백질들이 축적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식물은 하나의 환경변화에도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대해 동시에 저항성을 획득하게 된다고 한다. 서필준 교수는 "실제 자연환경에서 식물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복합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본 연구를 활용하여 환경적응성이 증진된 고부가가치의 작물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연구네트워크 사업으로 수행됐다. 출처: 성대뉴스(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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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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